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달큰한 가을무로 절이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서 반찬으로 준비해보세요.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죠??
이맘때 수확하는 가을무가 달큰하니 맛도 좋고 영양도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줘야겠어요~ㅋ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재료
무 500g(중간무 반개), 쪽파 3대
고춧가루 2스푼, 액젓 2스푼, 설탕 반스푼, 매실액1스푼, 통깨1스푼, 소금, 다진생강 조금

재료부터 준비해줍니다....
무는 깨끗하게 씻어 필러로 껍질 벗겨주고요~~
전 깨끗해서 지저분한 부분만 다듬었어요.. 쪽파도 씻어 준비합니다..
재료 간단하지요?? ㅋㅋ

먼저 무를 채 썰어 줘야 해요~
너무 얇으면 식감이 별로고 두꺼워도 간이 잘 배지 않아 별로고
0.5cm 정도가 적당한 거 같은데
썰다 보면 딱 맞추기는 어렵지요~~~ㅋㅋ
자전거 내리다가 손에 흠집 나서 밴드 두르고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단호박은 채칼을 이용했더니 요래 가지런하고 빠르게
무채 완성~~ㅋ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요~~
쪽파 없으면 대파 조금 넣어주셔도 된다는 거~

무채를 미리 소금에 살짝 절여서 만들기도 하는데
단호박은 절이는 과정 없이 만들어요~
썰어 놓은 무채에
먼저 고춧가루 2스푼 넣고 버물버물한 후
3분 정도 두면 불그스름하니 예쁜 고춧가루 물이 들어요~
요래하면 색도 곱고 더 먹음직스러운 무채를 만들 수 있답니다..

다음은 양념 재료 몽땅 넣고 무쳐주기만 하면 된다지욧~
밥 수저로 액젓 2스푼, 설탕 반스푼정도, 매실액1스푼
마늘, 통깨, 다진 생강 쬐금~쪽파까지 다 넣고요~
매실액 없으면 설탕량을 조금 더 추가해주시면 되겠지욧~
간은 기호대로 가감~
식초를 조금 넣어주셔도 새콤달콤 맛있어요~
음식은 누가 뭐래도 내 입맛에 맞아야 맛있으니까욧~~~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에서 중요한부분이에요 .양념 재료 다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

조물조물 무친 후 일단 맛보고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되어요~^^
단호박은 소금 반 스푼 정도 더 넣어 주니 간이 딱 맞더라고요~

아삭아삭하니 맛있는 무생채 완성입니다~~~
만드는법 간단하죠~~^^

침샘 폭발중~~저만요??ㅋㅋ

무채는 양념도 중요하지만
일단 무가 달큰하니 맛있으면 맛 보장이라는요~
먹어보고 살 수는 없지만
가을무는 웬만하면 맛있어 실패 확률이 거의 없어요~

오늘 점심은
무생채에 계란후라이 올려 한양푼 비벼 먹을 거 같은 예감 200%~ㅋ
이웃님들께서도 얼른 무 사러 다녀오세요
무를 먹고 트림만 안 하게되면 보약이라 하는 말도 있더라고요.
김장전에 상큼하게....밥에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좋은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공개하겠습니다.. 백종원레시피
이제 11월 중순부터 김장들을 하는 시기니까
너무 많이 만들면 혹여 남아 버릴 수 있으므로
백종원무생채 조금만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무도 그렇고 배추도 속이 노랗고.
단맛이 많이 들어서 요즘 #무생채만드는법
시간도 별로 안들고 금방 만들수 있으므로 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잘 드실 것 같습니다.
무는 껍질까지 사용하게되면 더욱더 좋은데..
좀 지저분하게 검은 점이랑 흙이 박혀서 필러로 지저분한 곳만 벗겨줬어요.
채를 못써는 주부.. 새댁이나 남성분들은 채칼을 이용해도 좋은데.
손으로 써는 것보다 굵게 나오거나 너무 얇게 나오더라고요.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손으로 무를 착착~ 썹니다.ㅋ
베이지 않도록 손 조심해야 합니다....
잘 썰린 무생채에 양념만 넣고 비벼주기만 하게되면 끝인 무생채만드는법
집밥백선생 무생채는
설탕과 식초를 넣어서 새콤달콤한 맛으로 만들더라고요.
초코는 신거 싫어서 식초는 안 넣고 만들었습니다.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재료
무 반개
간마늘 1.5스푼
생강 1작은술
고춧가루 2스푼
매실진액 1스푼
설탕 1스푼
멸치액젓 2스푼
통깨 1스푼
재료를 보면 감칠맛을 주기위해 매실진액과 멸치액젓을 넣었습니다.
매실진액은 설탕을 대신하고 멸치액젓은 소금을 대신합니다.
각자 입맛에 맞게 재료 대체해도 될것 같습니다.
양념 잘 버무린 것에 파와 무생채를 넣고 비벼주기만 하게되면 끝~~
과일을 안 넣어 섭섭하여 집에 있는 배즙 1/3봉지 넣어줬어요.
많이 넣으면 물 생채 되니 조금만 넣어야 합니다.
참깨도 솔솔.. 뿌려주고...
무채 넣고 파 넣고 ...
대파는 거칠게 반 갈라서 길쭉하게 5cm 길이로 투박하게 썰었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고 싶어서.
쓱쓱 비비고...싹싹이 주걱으로 가장자리 훑어주기.
양념이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더라고요.. 하나씩 다 있으시죠?
무생채에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안 좋더라고요.
살짝 부족한 듯이 넣고 너무 조물 거리면 무가 흐느적거려서 싱싱하고 아삭한 맛이 덜하니
살짝 양념이 묻기만 할 정도로 비벼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실전에서는 좀 많이 비비고 고춧가루도 많이 들어갔네요..
간은... 조금 싱거우면 소금을 살짝 더 넣어주시고
짜다면.. 설탕을 매우 조금만 더 넣어주세요.
생각보다 많이 만든 것 같아서..
배추 겉절이에도 이 무생채를 넣어 만들기로 했습니다.
집밥 백선생 무생채
정말 없는 메뉴가 없어서 방송만 잘 봐도 요리박사 될 수 있겠어요.
백종원무생채 만드는법 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집밥백선생레시피는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는 게 핵심으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