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감칠맛나는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금수강산의엄마밥상 입니다.
제가 요리블로그를 시작 하고는 가장 오랫동안
포스팅을 못한것 같네요.
아무리 바쁜일상 이라도 즐거운 취미 이기도 한
요리 포스팅은 습관처럼 빠지지 않았었는데~~
먹고 산다는것이 왜 이리 바쁜지요.ㅎㅎ
오랜만에 #된장국 끓여 아침 먹으려구요.
마트갔다가 냉이가 좋아보여 한봉지
들고 왔네요.
구수한 된장국 으로 오늘아침
인사 드립니다.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재료 ; 냉이,된장1큰술,고추장1작은술,다진마늘1작은술,
대파반대,멸치새우가루,두부1/3모
쌀뜨물5컵
멸치새우가루만드는법 ; 멸치는 좋은것으로 구입하여
머리와 내장을 발라내고 바짝 말려줍니다.
마른팬에 덖어서 갈기도 하지만 저는 베란다 문열고
바람 통하는곳 에서
바짝 말려서 갈아 주었구요.
더 좋은맛을 위해 보리새우를 1/3정도 섞어서 갈아 주었네요.
다시물 내느라 번거롭지 않아 좋아요.

국물은 쌀뜨물을 받아 사용합니다.
없을때는 그냥 물 이용도 됩니다.
쌀을 한법으깨 헹궈낸 다음 두번째 쌀뜨물 입니다.

마트에서 들고온 냉이 한봉지입니다.
작은팩에 포장은 너무 양이 적어서 서너개는
사야 이정도는 될듯~~
개인적으로 팩포장 보다는
봉지 포장을 좋아하는데요.
쓰레기도 안나오고 양도 많구요.
한봉지 구입 했구요.

쏟으니 이만큼 이네요.~~

냉이 손질합니다.
떡잎 떼어내고 솜털뿌리도 말끔히 뜯어냅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어 줍니다.


쌀뜨물에 된장 고추장을
체에 받혀 풀어 줍니다.
곱게 갈은 멸치새우가루도 넣어 주고요.

된장국물이 팔팔 끓을때 냉이를 넣어 줍니다.


냉이된장국 끓이는법에서 너무 오래 끓일필요 없구요.
냉이와 두부 마늘 모두 넣어 끓이면 됩니다.
냉이만 잘 익으면 냉이국끓이기
끝~~~!!
너무 오래 끓이면 냉이가 누렇게 되고 영양소도
파괴가 된다고 하니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게 좋겠지요.

요즘밥상에 이런 파릇한 봄나물로
된장국을 올려 보면 아마도
새로운맛에 입맛이 절로 날듯 하네요.
냉이는 봄에도 좋지만 부드럽기는 겨울철이
제철인듯 맛도 더 좋더라구요.

예전엔 텃밭 어딜가도 냉이가 천지 였구요.
길가에도 발에 밟히는게 냉이였는데
그때는 귀한줄 몰랐던 냉이가 지금은 한줌만
필요해도 사 먹어야 하니 웃음도 나지요..
그때는 냉이가 이렇게 맛있는 나물인지도
몰랐었구요.
잎만 시퍼렇게 키워낸 재배 냉이를
지금은 사먹는 시대네요.


바자락이나 소고기좀 넣어 끓이면
더 맛있겠지만 멸치육수 하나만 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냉이국 입니다.

구수한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으로
미리 느껴보는 봄나물밥상 이네요.
봄보다도 더 부드럽고 맛도 좋은 냉이요리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입니다.
구수한 된장국에 밥한그릇 뚝딱
든든한 엄마밥상 올려 봤습니다.
새해 첫달도 벌써 중순이네요.
좀 있으면 설날도 돌아 오구요.
우리 엄마들 마음이 바빠질 때네요.
가을냉이지인이 툭 던지고 간 11월 냉이 한 보따리~뭘 해 먹을까 하다 가장 빠르게 떠오르는 남들 다 아는 메뉴로 선점냉잇국재료-냉이 2 주먹, 두부반모,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2개된장 2 숟갈, 육수 한알 2개, 참치액젓 1
냉이 손질법냉이를 초벌 씻어서 줬는데도 잔뿌리가 많은 양의 식물이라 흙이며 부스래기, 붙어있는 지저분한 것이 많아 찬물에 고대로 넣고 식초 한 바퀴 돌려서 30분 정도 둡니다. 잔뿌리는 너무 많으면 좀 떼어내고 다듬고 반으로 쪼개서 안에 박힌 흙이 안 나올 때까지 씻어주어요.
그 사이 부재료들을 잘라줘요. 두부는 많을수록 즐기는 거니 반모 넣어주고, 표고버섯이 냉이랑 잘 어울리니 잘라주고, 칼칼한 맛이 좋으니 청양고추 잘라서 대기시켜요.
냉이의 효험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건강에 좋으며,소화를 도와주고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해 준다네요~뭣보다 입맛 없는 계절에 복용하면 입맛도 돋워 준다고 하니 이 정도면 매일 먹어얄거 같습니다.
봄냉이처럼 거무스름하지 않고 시금치처럼 파랗네요~향도 봄냉이보다 진했어요! 뿌리도 튼실하고 냉이 제철은 3-4월인데 너무 신선해서 계절을 착각했네요~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냉이 100g
두부 1/2모
멸치육수 3컵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2큰술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 1개 (선택)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기깔나게 만드는방법이에요.
1. 냉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해요.
2. 냄비에 멸치육수를 넣고 끓어오르면 된장을 해소해 주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끓입니다.
3. 끓는 국물에 냉이와 두부를 넣고 5분 정도만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팁!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 넣어 동반해 끓여도 좋답니다. 굴이나 새우, 조개 등을 추가하면 더욱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냉이는 데치지 않고 생으로 넣어도 됩니다
지금까지 냉이의 효험과 맛있는 냉이 된장국 레시피를 알아보셨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냉이 된장국으로 봄의 맛과 건강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냉이 보관냉이는 소금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 살짝 짜고 냉동보관해서 2개월 안에 드시길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냉이국레시피#냉이된장국#냉이두부국#된장국레시피#냉이효험#냉이보관법
봄철에 냉이와 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봄의 기운을 담은 냉이 겨울잠에서 깨어난 자연의 생기를 담은 냉이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물입니다. 봄철 냉이의 톡 쏘는 향과 독특한 맛은 겨울의 묵은 기운을 씻어내고 상큼한 봄을 느끼게 해 주는 식재료입니다.
그럼 냉이 효험과 같이 간단한 냉이 된장국 끓이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이에는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 A, C 등 여러가지 영양이 많이 들어있는 건강음식입니다. 특히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효과가 대단하며,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좋아요. 냉이는 잎, 줄기, 뿌리가지 모두 섭취할 수 있답니다.
냉이가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에요
1. 혈액 순환 개선
엽산과 루틴은 혈관 건강을 지속하고 혈액 순환을 보완하는 데 도움을 주어요. 엽산은 적혈구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빈혈 예방에 도움이 돼요. 루틴은 혈관 건강을 보호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어요.
2. 피로 해소
비타민 B는 피로 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며, 봄철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이 돼요.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에 주요한 역할을 하며,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어요. 비타민 B2는 에너지 생성을 도와주며 피부 건강 유지에도 좋아요.
3. 면역 상승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줘요. 비타민 C는 강한 항산화 역할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며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요.
4. 피부 건강 개선
비타민 A와 C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튼튼한 피부를 보존하는 데 도움을 주어요. 비타민 A는 피부 재생을 활성화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시력 건강에도 좋으며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며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어요.
5. 체중 감량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예요
6. 뼈 건강 강화
칼슘 함유 분량이 높아 뼈 건강 강화와 골밀도 증가에 도움을 줘요. 칼슘은 뼈와 치아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골밀도 증가에 도움을 줘요. 뼈 건강 강화 하여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에도 좋답니다.
7. 혈관 건강 보호
루틴 성분은 혈관 건강 보호와 혈압 조절에 효과적이예요 루틴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저하시키고 혈관 건강을 보존하는 데 도움을 줘요. 혈압 조절하여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도 도움이 돼요.
냉이, 여러가지 요리로 즐기기
봄철 냉이 효험
1. 냉이 나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등을 넣고 버무려서 나물로 섭취해요.
쌈 채소로 활용하거나, 샐러드에 넣어서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2. 냉이 볶음
냉이 뿌리에 잔여물이 많은 양 남아 있어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볶습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 버섯 등을 동반해 넣어 볶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3.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냉이된장국 끓이는법
냉잇국은 물 600미리에 육수 한 알 두 개 넣고 된장 풀고, 마늘도 넣고 끓어오르면 냉이 살짝 익게 오래 끓이지 않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냉이향이 된장과 어우러져 향도 좋고 된장맛이 감칠맛 나더라고요~끓기 시작하면 부재료 다 넣고 간을 봐서 약하면 참치액젓을 추가해 주면 돼요.